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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55042642019.08.07 19:20
저랑 비슷하군뇨 ㅎ 저는 지금 32이고 아부지가 쌍팔년도 마인드로 가족들 대하는 데다가
자기자신한테 오지게 관대하고 가족들 뭐 실수하면 아주 개G랄을 있는데로 퍼붓습니다
덕분에 감정골 엄청 깊죠 ㅎ
형은 그냥 포기했고 저는 바로 반박하는 스탈이다보니 오히려 저랑 사이가 안좋슴다 ㅎ
일단 ㅈ같아도 아무것도 없이 독립하려고 하는건 정말 아닌 선택이고
하고싶은 일을 찾아보고 필요한 스펙을 갖춰서 도전해보십쇼
독립할 때 까지는 그동안은 그냥 ㅈ같아도 참고 살아야죠 뭐 어쩌겠습니까
일단 회사 들어가서 독립하고 싶으면 보증금 마련해서 월세방 살면서 시작하는 수 밖에 없슴다
근데 서울쪽 갈려고 하면 방이 많이 비싸진 않으실란지... 저는 지방이라 서울만큼은 안비싸니.. 뭐 혼자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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