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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90923622023.09.27 18:05
이 말이 맞음. 그건 부인할 수 없는 진실. 생각 자체가 보통 사람들하고 다른 인간들이 분명히 있슴.
나는 거래처 이사. 그 거래처 덕분에 일도 제법 해서 고마운 생각 갖고 있었는데 자기가 신용대출 받아서 주식하다 폭락해서 돈 다 날렸는데
아내가 알게되서 그런다고 돈 백만 빌려줄수 있냐고 하더라 그래서 보내줬지 나중에 또 어려운 소리 하길래 쉽게 받지는 못하겠다 싶었어도
사정 어렵게 된 거 아는데 모르는 척하기가 그래서 또 백보내줬어. 밥도 굶고 있다고 해서 통장에 있는 몇만원까지 다 털어서 보내줬지

그러고 햇수로 한 이년이 되는데 아무런 얘기가 없길래 문자로 언제 갚을 수 있냐?고 딱 한마디 물었더니 시발 ... 문자 폭탄을 보내더라
다른 사람한테는 떼이고 살면서 자기한테는 왜 그렇게 돈 받으려고 하냐? 이러더라고. 기가 막혀서. 그래서 '우리 인연 끊어졌다'고 했더니
아주 지랄 난리가 ...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더라 그러더니 마지막 문자에다가 '닥치시오'라고 써서 보내더라 ㅋㅋㅋㅋㅋㅋ 기가 막혀서.

출판하는 장X철씨 돈 이백 떼먹고 잘 사십니까? 신발놈아. 그 돈 받을 생각 없고, 대신 이렇게 틈날 때마다 니 이름을 사람들한테 알려서 경각심 주는 샘플 케이스로 쓰려고 한다. 인생 참 잘 살고 있다. 개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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