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그 경쟁보다 거기서 테러까지 말하는 니가 더 위험해 보인다. 원래 거기 있던 사람들도 다 경쟁으로 밀고 들어온 사람들이야. 거기서 밀려나면 예전에 자기들이 밀어냈던 사람들처럼 또 다른 일을 찾을 거고, 원래 자리에선 다른 사람들이 일을 구할 수 있겠지.
물론 거대자본이 독과점하는 건 막아야 하고 인간을 아예 낙오시켜 버리는 것도 막아야지. 같이 살아갈 수 없는 수준의 경쟁 과열은 문제가 있어. 근데 구조적 불공정이나 낙오자 죽이는 경쟁을 지적하는 거라면 몰라도 그냥 전쟁터같이 복작복작하다는 이유로 뭐라 하기에는 상업이란 게 원래 그런 거라..
거기서 테러까지 생각하는 건 감히 말하건대 니가 너무 단순한 거야. 세상을 좀 더 배워봐. 그 전쟁터 같은 게 사람을 정말 죽이는 전쟁인지, 사람들이 열심히 활동하게 만들고 세상을 발전시키는 동력이 되는 건지는 어려운 문제야. 표면만 보고 감성적으로 굴기에는 이 방면의 논의는 이미 아주 디테일한 수준까지 진행돼있어
힘들기야 할 텐데 상업에서 경쟁은 어쩔 수 없는 거지.
내가 보기엔 그 경쟁보다 거기서 테러까지 말하는 니가 더 위험해 보인다. 원래 거기 있던 사람들도 다 경쟁으로 밀고 들어온 사람들이야. 거기서 밀려나면 예전에 자기들이 밀어냈던 사람들처럼 또 다른 일을 찾을 거고, 원래 자리에선 다른 사람들이 일을 구할 수 있겠지.
물론 거대자본이 독과점하는 건 막아야 하고 인간을 아예 낙오시켜 버리는 것도 막아야지. 같이 살아갈 수 없는 수준의 경쟁 과열은 문제가 있어. 근데 구조적 불공정이나 낙오자 죽이는 경쟁을 지적하는 거라면 몰라도 그냥 전쟁터같이 복작복작하다는 이유로 뭐라 하기에는 상업이란 게 원래 그런 거라..
거기서 테러까지 생각하는 건 감히 말하건대 니가 너무 단순한 거야. 세상을 좀 더 배워봐. 그 전쟁터 같은 게 사람을 정말 죽이는 전쟁인지, 사람들이 열심히 활동하게 만들고 세상을 발전시키는 동력이 되는 건지는 어려운 문제야. 표면만 보고 감성적으로 굴기에는 이 방면의 논의는 이미 아주 디테일한 수준까지 진행돼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