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542515312023.10.29 21:39
저는 종교를 갖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 종교에 관심을 갖게 된다면 그때는 꼭 먼저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베스트. 진짜 기독교인이면 그 정도의 완곡한 거절에 절대 나쁜 마음 갖지 않아. 백번 권유해도 한번 더 권유할 수 있는 게 진짜 기독교니까. 참 너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건 기독교인들에게는 관용적 표현이라고 봐도 괜찮아. 니가 하는 일마다 잘 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을 말하는 거야. 기독교 찬송가 중에 이런 가사가 있어.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