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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54368062023.11.25 21:44

여기 있다 쳐 맞을 각오 하고 인사하러 갔는데 웬 호랑이가 앉아 있더라 ㄷㄷㄷ
처남은 들어오자 마자 반말을 딱 하는데 개 쫄았었음 ㅋㅋ
오늘 멘탈 단디 잡아야 겠다 하고 있는데 장인어른께서
니 책임질 수 있나??나는 당연히 옙 무조건 책임 지겠습니다 했더니
다행히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좋게 넘어 갔다 ㄷㄷㄷ 식은 땀이 ㅋㅋ

그때가 벌써 15년전이네 ㅋㅋ그리고 지금까지 애 둘 놓고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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