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353278322023.12.19 17:30
올초 해돋이 보러가면서 잠온다고 장난삼아 찌찌간지럽히니 선뜻 옷안으로 찌찌만지게해주더니 막히는 차안에서 잦이 빨아서 한발빼주던

전여친이 생각나네 

지금쯤 어디선가 앟앟앟 거리고있겠네 뒤로하는걸 참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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