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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44882792024.01.14 18:38
그건 애초에 불가능한 거야. 엔지니어 마인드로 접근하니까 인공지능 변호사가 가능할 것 같지.
판례라는 게 엄연히 있으니까 그것에 맞게 판단하면 될것 같지만 케이스들이 판례에 정확하게 맞는 게 드물어
조금씩 차이가 있고 그 차이가 위법도 적법도 아니 회색 지대에 있는 경우들도 많고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가 그 판례라고 해도 서로 상충되는 경우도 많아. 그런 모순적인 상황을 인공지능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니?
불가능해.

변호사들이 자기 밥그릇 지키기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인공지능 변호사는 사건 조사나 케이스 정리 정도의 보조 수단에 국한될 수밖에 없어. 인공지능 너무 신뢰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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