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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82442702024.02.15 07:33
난 그냥 애가 싫었어

공공장소에서 진짜 존나 크게 욺거나 때쓰는게 그렇게나

싫었어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야

큰애가 중2 작은애가 6인데

내애가 있음에도 지금도 그게 싫어

그거 때문에 애를 안낳으려 했었어


내 경제상황???   돈 존나 없어서 처가살이로 시작함

집사람이 이런 새끼랑 왜 결혼하려 했는지

처가집은 왜 또 허락을 한건지

지금도 노이해 ㅋㅋㅋ


처가에서 3년지나도록 애가 없으니 닥달하더라???

그래서 낳았어   존나 웃기지???  ㅋㅋ

큰애 낳은게 딱 지금의 당신 나이였어

키우면서 느낀건 "좀더 빨리 낳을걸"

이거였어  

이제 쉰이 넘어가니 마음만 조급해져

더 나이 먹으면 내가 케어를 못해줄것 같은데.....

이 생각때문에  ㅋㅋ


낳든 안낳든 모든건 본인과 배우자의 몫이지

근데 온전한 하나의 가정과 사회구성원은 애가 있는 가정이 이루어 저야 된다고 본다

둘만의 사이는 10년 20년 가지는 않아

내부적이든 외부적이든 어떤 요인으로 인해 금이 가기 시작한다

그걸 메꿔주는게 자식일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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