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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11738852024.02.21 13:16
타일이나 도배라고 딱 종목을 정해놓고 하질 말고 차라리 '숨고' 같은데 가서 그쪽 사람들 골라서 따라다니면서 일배우는 건 어때?
아예 '가정집 인테리어' 이렇게. 업종이 생각보다 굉장히 세분화돼 있고 기존에 하던 사람하고 어떤 인연 같은 게 없으면 몇달이고 제대로 배우는 것도 없이 돈도 제대로 못 벌면서 시간만 날리는 사람들 많이 봤어. 그리고 어차피 타일이나 도배도 인테리어 업자한테 하청받아서 하는 거라서 그냥 지금은 취미다 생각하고 조금씩 연습을 하면서 그거 유튜브로 찍어서 올려봐

말은 안하는 데 동네 인테리어업자들한테 일 맡기는 일반인들도 의외로 유튜브 보면서 괜찮다 싶은 사람한테 일 맡기는 경우도 의외로 많더라. 그러면 일 해주고 원청한테서 돈 못받을 일도 없고, 성실하게 일하는 거 계속 업로드하면 일이 조금씩 생기지 않을까? 초보가 개고생해서 일 배워가면서 시간 어느 정도 보내는 거나 거기서 거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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