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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62533952024.02.28 14:56

먹는양이 너무 적음. 이제 운동시작하는 사람들보면 너무 적게 먹으면서 운동량을 높게 가져갈려고하는데 운동은 운동시간이 아니라 강도를 챙겨야하고 적은양의 식사는 이 강도를 충족시킬수없게만듬. 그리고 기준 이하의 식사는 네 몸을 카타볼릭한 기아 상태로 만들고 기아상태가 된 몸은 축척된 에너지를 최대한 덜쓰고 그 에너지를 쓰게만드는 기관인 근육을 몸에서 불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제거할려고 듬. 결국 빠지는건 근육이고 지방은 별로 제거가 안된체로 체중은 줄었으니 살이 빠졌다고 착각은 하지만 식단이 돌아오는순간 이전보다 훨씬 더 줄어든 엔진으로 순식간에 요요를 경험하게됨.
탄수는 아침 저녁 밥만 반공기정도로 줄이고 운동전의 식사만 그냥 한공기 다 먹어라 모자라는 량은 단백질을 늘리면됨. 그냥 닭가슴살 먹기좋게 포장되어나오는거 매끼 한덩이씩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운동시간도 너무 김. 그냥 BB식 근력운동보다는 컨디셔닝 위주의 다관절 운동으로 30~40분 채우고 20분정도 유산소 하면되는데 그 강도를 도저히 3~40분 채우는것도 버거울정도의 강도를 유지해야됨.
네가 당뇨같은거 있는게 아니라면 이정도만 해도 죽죽빠짐. 운동으로 못뺀다. 운동경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3개월미만이라면 신경계가 덜발달해서 근육사용이 잘안되는 기간이라 원래 잘안빠지는 구간이긴함. 이전 구력이 없으면 더 하고.보통3개월부터 신경계가 적응을 시작해서 6개월차즘 지날때 쉐입변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루틴짜서 꾸준히 하기만하면된다.

그리고 PT배우는데 회원이 몸변화가 없는데도 피드백이 없으면 잘못된 선생이니 갈아치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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