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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50557542024.04.03 18:37
그렇게 공부 잘한다는 의사들 논리가 그리 개허접일 줄은 몰랐다는 게 첫째.

의대 정원을 늘리는 데에 있어서 의사들의 의견은 '참조 사항'이라는 사실을 외면 혹은 고의로 축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싶은 게 둘째. 전공의들의 의견을 듣는 것은 '참조 사항'이라는 사실을 주지함

박정희가 만든 매우 훌륭한 의료 제도를 바꾼다는 것은 '현 시점에서는' 매우 앞서나가는 논리. 망상에 가까움. 그게 셋째.

넷째, 불과 몇달 전까지도 의사 숫자가 적다면서 '징징' 거렸던 것이 바로 의사들이라는 사실을 수능 1등급들이 그리 빨리 까먹는다는 아이러니에 웃을까 울까를 고민하게 만든다는 게 관전 포인트.

다섯째, 말 같지도 않은 소리에 이렇게 길게 댓글을 쓰는 정성까지 보일 생각은 없고
댁들을 사람들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바람.
수능 1등급이라서? 조까는 소리
공부를 잘해써? 지랄 쌈싸는 소리

댁들한테 기대를 하는 것이 나와 우리 가족이라는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이기 때문에 댁들을 '선생님'이라고 존중해주는 것임.
착각을 너무 심하게 하는 것도 한 두 명이면 불러 앉혀다가 가르쳐 주겠지만 댁들처럼 떼로 모여 다니면서 여론 호도하고 되도 않는 소리를 물량공세로 밀어 부치는 것도 보기에 심히 역겨움.

어이~ 전공의인지 아니면 의대생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난 수십년간 의사 집단이 사람들의 존중심을 악용해 '마치 정당한 것처럼' 슈킹해 왔던 것들을 하나씩 제 자리로 돌려놓는 게
지금 윤.석렬 정권의 행동임. 고로 정치적으로 지지하든 아니든 지금 정부의 행동은 100000% 지지하고 찬성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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