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664989812024.04.13 07:50
말도 안되는 소리다 싶었는데
니 말 생각해보니 일리도 있다
도박만큼 허무한 게 어디있겠냐
맞는 말이지 싶다

내가 살면서 봤던 제일 무서운 사람이 정선 카지노 근처 편의점에서 만났던 어떤 남자였어
아침이었는데 편의점 문 열고 나오는 데 .... 사람 눈이 그렇게 동굴처럼 퀭 하고 깜깜할 수 있는 지
지금도 소름이 오싹하다

도박이 사람을 저렇게 만드는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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