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 쇼핑, OTT, 배달
3개 잘 쓰면 제일 좋고, 쇼핑만 잘 써도 이득임.

난 22년 6월부터 썼는데 쇼핑의 경우 무료 배송이 커서 결제의 심리적 방어선이 내려감.
배달앱 쓸 때도 배달비 아까워서 포장하잖아?

예전 온라인 쇼핑할 때도 가격 비교 하면서 배송비 무료인곳 아닌 곳 비교해가며 썼지.
근데 딸각 한번이면 집앞 무료 배송이라 쇼핑이 ㅈㄴ 쉬워짐.

상품 가격도 단가 후리거나 대량 매입이라 어떨 때는 타 플랫폼 대비 저렴할 때도 있음.

그래서 배송비까지 생각하면 쿠팡에서 사는게 좋아서

이젠 비교도 안 하고 무지성 결제함;;

그리고 위 댓글처럼 특히 생필품으로 쿠팡 쓰는 사람이면 진짜 좋음.
떨어졌다 싶어서 사면 바로 다음날 집앞 배송이니까.

옛날이면 합배송, 배송비 생각해서 이것저것 따져가며 샀을텐데 ㅋㅋ

거기다 OTT의 경우도 허울만 있는게 아니라 나름 괜찮음.
요즘 이걸로 빅뱅 이론 봄. 다른 OTT는 안 써 봐서 비교는 못 함 ㅎㅎ

와우 멤버쉽이 좋을 수 있는 이유가 처음 썼던 3가지 서비스를 하나의 멤버쉽으로 쓸 수 있는게 큰 장점임.

쇼핑의 경우 무료 배송때문에 비교 안 해도 되는 심리적 편안함이 계속 쓰게 되는 주요 원인 같음.

특히 반품, 교환, 취소도 타 쇼핑이면 신경 쓸게 많은데(비용, 시간), 쿠팡은 자체 시스템이 있어서 ㅈㄴ 쉬움.

배송 받는 것처럼 문앞에 두면 내일 가져가고, 심지어 배송 중인데도 취소 되니까 ㄷㄷ

나는 3가지 유동적으로 쓰는 편이라 1.5 까지 되도 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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