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나는 연락이 온적이 있다.

7년 만났던 전여친 .... 헤어지고 5년정도 지나서 연락왔다.

그냥 반갑기도 하고, 그리웠기도했고, 뭐,,, 헤어질때의 이해하지못했던 상황이 생각나고 번화번호를 보며 복잡한 심정으로 전화를 받았다.

헤어졌을때는 하늘이 무너지고 세상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전화 받을때는 친한 동생이라 전화 하는것 마냥 그냥 저냥..,,

잘지내고있다는... 너무 힘든 일이 있는데 생각나서 전화 해봤다는... 후회 했었다는... 등등 이런저런 통화를 하고 끊었다.

언제 한번 얼굴보자는 말에 알았다 대답했지만 연락은 하지 않았다.

그냥 지난 추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