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512778442019.08.24 22:55
살아온 관점은 틀리지만 동감되는 부분은 있네
나같은 경우는 모든걸 포기하고 나이도 잊어버린채 살다가 나이가 들고 어떻게 놀러다니다 여자들이랑 번호도 교환은 했지만
한번 밥 한번 먹자고도 연락이 왔는데 그것조차도 부담스럽고 이렇게 예쁜 여자애를 내가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더라
나 역시도 시간의 흐름을 잊어서 가벼운 농담도 재밌는 얘기 아니 쓸데없는 얘기조차도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었거든
이런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 생각하면서 바로 거절해버렸다 후회는 되지만 그래도 그게 내가 해줄수 있는 최대의 배려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어 물론 그 친구랑도 연락은 가끔 하지만 그저 진지한 관계는 아직은 내가 준비가 안됐다고 생각해
글쓴이도 너도 언젠가 준비가 되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거야 난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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