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479414192024.05.01 15:40
니 얘기하니까 오래전 후배놈 생각이 나네
삼수해서 들어온 녀석인데 과하게 선배들한테 잘하는 척하려고 하는 게 좀 걸리더라
나야 학교 잘 안가니까 마주칠 일은 별로 없었는데 동기들한테 그렇게 앵기는 거야

그런데 그걸 뭐랄 수는 없으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느 날인지 동기 놈 하나가 그러는거야 형 그거 봤어? 라고
뭐?라고 물었더니 그 후배놈이 당시에는 갖고 있는 사람도 진짜 드물었는데 비디오 카메라로 자기 여친하고
섹스한 영상을 사람들한테 보여준다는 거야

그래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나중에 나한테도 선배님 그거 보여드릴까요?
라고 헤헤 거리는거야

그래서 시원하게 욕 한번 박아주고 다시 아는 척 하면 죽여버린다고 했지
그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이 새끼는 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이런 생각을 하지? 그랬었는데
나중에 졸업하고 사회 나와보니까 희박하지 않게 그런 개.씹새끼들이 있더라

미친 새끼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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