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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16293662024.05.12 02:24
종교와 제사를 분리해서 접근해야할 문제로 보임


1. 종교

타인에게 강요하는 순간 재앙이 된다


2. 제사

가풍을 따르면 좋겠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시할아버지까지 모신다고 하면

불합리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3.종합

1+2 부정적 소재 2개를 합쳐서 강요한 셈인데

빨리 교통정리 잘하고

문제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를


아버님 칠순 혼자 준비할 정도면

그냥 현생에 최선을 다하는 좋은 여자분이 아닐까 싶다

조부 제사를 강요하는게 중요한지

와이프랑 잘 살아가는게 중요한지 

이미 답이 나와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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