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대해 첨언하자면 무한히 발행하는 달러 등 신용화폐에 대한 반발로 탄생했고 국가가 보증하지 않는 민간에서 만들어진 화폐(?) 따위가 국가가 인정 해주지 않는데 무슨 화폐가 될수 있냐는 반박이 있지만 화폐의 특성을 연구해 보면 반드시 국가가 보증해주는 것만이 화폐여야 한다는 법칙은 없었음. 사람들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면 그게 무엇이 됐든 화폐가 될 수 있는데 다만 희소성이 있어야 하고 썩지 않거나 하는 등 보존이 용이해야 하며 가치 보존의 수단이 되어야 하며 교환의 매개체로서 사용이 편리해야함. 비트코인은 화폐가 될 수 있는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고 세계화폐로서 기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 비트코인 외에 다른 코인들도 그럼 가능하지 않느냐?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비트코인 만큼 채굴노드가 전세계에 퍼져있고 채굴자가 많아서 보안성이 강력한 블록체인 시스템은 없음. 알트코인은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홍보를 하지만 그렇게 하면 결국 탈중앙성이 회손 되기만 함. 비트코인 같은 자산은 다시 탄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봄. 전세계 모든 시총 순위 1위가 금이고 비트코인은 9위인가? 은 다음 시총을 가지고 있는 정도로 크게 성장했는데 아직도 비트코인이 없어질 것이라는 의심을 품은 사람들이 많음. 아직 비트코인은 기회의 땅임. 인플레에 점점 가치가 무너져 내리는 신용화폐에서 빨리 금과 비트코인 등 장기지속 가능한 자산으로 부를 옮겨 놓아야 살아남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