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746349852024.08.06 16:29
나한테 선택지없다는 식으로 들리는데
이미 안참고 나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고있는데 못하긴 뭘 못한다는건지?
아주 잘하는중.

그리고 난 사회생활 빡세게 하는 사람들을 ㅈ같게 생각한적이 없어.
니말대로 다양성을 인정하지않고 남한테 강요하는놈들을 ㅈ같다고 하는거지.
그럼 과연 내가 남들한테 외딴섬이 되라고 강요할까?
아니면 사람들이 나한테 외딴섬처럼 하지 말라고 강요할까?
강요받고 존중받지 못하는건 항상 내쪽인데
마치 내가 기성문화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는 뉘앙스로 첫댓글부터 말하는거보면
니가 그냥 내 사회생활태도에 어딘가 긁혀있어서 툴툴대는거같이 보임.

평판이랑 연봉이 더 중요한사람들은 ㅈ같아도 참으면서 감정노동하는거고
평판이랑 연봉보다 감정노동스트레스없는게 더 중요하면 나처럼 하는거야.
ㅈ같은거 참아가면서까지 월급 더 받겠다는데 그게 내가 불만이겠음?

너는 뭐가 불만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짜피 무슨 선택을 하던 각자의 선택에 따른 각자의 베네핏임.
너는 그렇게 살아.
나는 이렇게 살께.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