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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68425012024.08.14 11:11
그냥 아는 오빠면 모를까
연예인 좋아하는건
그냥 남자가 특정 야동배우나 여자아이돌 좋아하는거랑 똑같은거라고 생각들어서
진짜 솔직히 조금의 질투도 생기지 않음.

질투는 비교대상과 레벨이 비슷한 경우에나 하는거지
아마 님은 첫연애이신듯.

어짜피 서로가 서로의 외적인 이상형은 아닐꺼아냐.
지금의 내 여친이 카리나였어도 날 만났을까?
내가 차은우였어도 지금 여친이 눈에 들어오긴 했을까?
아닐껄.
어짜피 서로 고만고만한 급에서 자기가 만날수있는 최선의 사람이다 싶어서 만난것뿐이지.
이걸 여자들도 알아서 남친이 야동폴더 들켜도 기분 안상하고 넘어가는거임.

근데 이건 뒤로 몰래 해야하는거지
그렇게 대놓고 보란듯이 빨아대는거면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눈치없는 여자구나 싶어서 이 연애 애지간히 힘들겠다 싶긴 함.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무언가 본인의 말이나 행동을 할때
그게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보일수 있는지 메타인지가 안되는 자기중심적인 인간 부류겠거니 싶음.

이런 성향을 가지고있다면 뭘해도 싸우게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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