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취미나 그렇듯. 처음에 욕심으로 장비 싹사서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데...나는 일단 해보다 하나씩 장만하라 이야기하고싶어.
이거도 유행이있고...장비빨이랄까...그런거 신경도 쓰지만. 특히 동호회들어가면 비싼거 사고싶은 욕망이....
특히 아대는 처음부터 사용하는게 안좋을수도 있다. 나는 신발부터 사는거 추천한다. 볼링장 신발 빌려신는거 위생적으로 좀....
공도 하나사서 구력이 어느정도 되면 무게를 바꿔본다거나..스페어 전용도 생각해보는거지. 처음에는 하나로 연습하는게 낫다.
사러가면 보통 몸무게나 성별보고 추천 무게를 말해준다. 뭐...이거도 본인 느낌에 무겁다/가볍다 느껴질수도있는데. 하우스볼로 쳐봤는데 난 이정도가 맞더라...라는 본인 생각도 중요하지만. 본인공에 손가락 맞춰 지공을 하면 또 다른 느낌이 난다. 전문가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그사람들의 추천을 믿어봐라.
레슨 받는거도 좋은데. 그정도 꾸준히 하려면 볼링공이랑 신발,아대같은거 사야될텐데. 요즘은 온라인으로 사던데...
나는 볼링장샵에서 샀어. 가격한번 알아보고 크게 차이나지않으면 이쪽을 추천해.
어느 취미나 그렇듯. 처음에 욕심으로 장비 싹사서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데...나는 일단 해보다 하나씩 장만하라 이야기하고싶어.
이거도 유행이있고...장비빨이랄까...그런거 신경도 쓰지만. 특히 동호회들어가면 비싼거 사고싶은 욕망이....
특히 아대는 처음부터 사용하는게 안좋을수도 있다. 나는 신발부터 사는거 추천한다. 볼링장 신발 빌려신는거 위생적으로 좀....
공도 하나사서 구력이 어느정도 되면 무게를 바꿔본다거나..스페어 전용도 생각해보는거지. 처음에는 하나로 연습하는게 낫다.
사러가면 보통 몸무게나 성별보고 추천 무게를 말해준다. 뭐...이거도 본인 느낌에 무겁다/가볍다 느껴질수도있는데. 하우스볼로 쳐봤는데 난 이정도가 맞더라...라는 본인 생각도 중요하지만. 본인공에 손가락 맞춰 지공을 하면 또 다른 느낌이 난다. 전문가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그사람들의 추천을 믿어봐라.
거기보면 볼링장프로가 있을텐데...진짜 프로인지는 모르겠지만. 공살때 이런저런 설명도해주고 레슨이나 동호회를 권유하기도하지. 동호회는 괜찮고. 레슨은 알아서 하고.
그런거 안해도 거기서 장비살때...초보인데 폼 한번 봐달라그래. 그리고 갈때 아는척 인사정도하고 말도 걸면서 가끔 음료수 하나 뽑아서 말붙이면 레슨 안받아도 관심가지고 봐준다.
퇴근하고 취미삼아 칠꺼면 2~3게임 정도면 되지않나? 시간도 적당하고...1게임 치자고 볼링장가는건 아닐테고...
너무 많이친다....처음 한참 재미에 미칠때는 나도 4~5시간 까지 쳐봤는데....
나쁘다....음...지금 생각해보면 사람마다 틀리긴해도..아무래도 힘이 빠지면 폼이 개판되었을거 같긴해.
신중하게 치는게 중요하다...음..그게 맞는듯.
나는 대학교때 교양과목으로 볼링수업을 받긴했는데...제대로 한건 부산에 취직해서 회사다닐때인데.
거기 부산mbc 방송이 나오는 볼링장이었어. 그때 해설위원하시던분이 그 볼링장에 계셨는데. 그래서 거기 볼링장이 동호회들도 수준이 좀 높았어.
그때 거기서 혼자 연습하다가...나중에 볼링공 하나 사서 거기 프로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시작했는데..
볼링치고 있으면 뒤에 지나가다가 스텝이나 스팟보는거, 중심축잡는거 ..뭐 그런 조언 한마디씩 해주더라고.
일정하게 공을 뿌릴수있는 스텝과 본인의 템포를 익히는게 처음에 가장 중요하지. 스텝도 4스텝 5스텝...미국 프로중에는 스텝없는놈도 있긴한데..
가끔 굉장히 독특한 폼으로 치시는분은....진짜 지맘대로 치는거거나...아니면 경지가 기본을 넘어 응용가능한 수준이지.
나도 중계방송 구경 한두번 간적있었는데...그 볼링장에 독수리아줌마라고...여자분이 거의 프로급수준이신분이었는데.
빽스윙할때 두팔을 뒤로 최대로 쫙 뻗는....진짜 독수리폼이었거든.
해설위원님이...저분은 구력이 10년이상된분이니 절대 따라하시면 안된다고 몇번을 강조하시더라고.
어느 운동이나 그렇듯....볼링도 폼이 예쁜사람이 결국 실력이 잘 늘더라.
진짜 본인의 템포가 기본폼이 안맞으면...한참 후에 생각해볼일이지.
볼링장가면 시간제한두는거도 아니고...제발 천천히 본인 서는위치, 준비자세부터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쳐도된다. 아 옆 레인과 매너는 지켜야겠지만. 타이밍 놓쳤다싶으면 한번더 쉬었다 쳐도된다. 무조건 옆레인과 템포맞춰서 던지다가 오는 사람들 많더라. 프로 선수냐 스겜하게?
이상....씹고수는 아니어도 회사에서 볼링 잘친다는 소리 듣는정도는 되는 사람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