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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53179142019.08.31 09:42

어장 관리보다..진짜 그냥 동료로 생각한듯..머랄까 오피스와이프? 같은 거.. 직장생활하다 보면 알겠지만 회사일 어디가서 말 못하거든

예를 들어 A라는 부장 뭐같다고 주위 친구들한테 말해봐야 잘 모름. A부장 이라는 사람에 대해 다 설명 해주고 상황 설명하고.. 얘기가 길어 지지..근데 회사 사람이랑 회사 얘기하면 그런 과정이 필요 없거든. 그리고 여자 끼리 얘기하면 언제 어떻게 얘기가 새나갈지 모르고..

난 그런거라고 봄..

회사도 관둔거라면, 그리고 고백하고 거절 당해도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다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연락 틈틈히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근데 본인이 어장 관리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걍 단호하게 연락 끊는게 나을듯.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냥 갑을 관계 밖에 안된다는게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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