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896184992024.09.02 15:48
1,2 : 직장상사
3 : 친구
4 : 애인
5 : 지인,친척

보통은 이런 관계에서 너가 설명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어.
굳이 너가 피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누구든 피하고 싶은 사람이야.
피할수있으면 다 피하지.
하지만 상대방도 저렇게 피하기 어렵고 본인이 위에 있는 관계일때 저런식의 태도를 보인다는게 중요한거야.
1,2 번도 본인과 동격인 사람과 있을때는 안그래
4번도 상대방이 더 아쉬운쪽이면 저런 태도 안보이고
5번도 진짜 소중하게 생각하는사람한테는 돈 빌려달라고 안해.
사람의 태도는 상대방이 누군지, 나와 어떤 관계에 있고 누가 우위에 있는지에 따라 전부 다른 페르소나로 대해.
그래서 사람에 대한 일률적인 롤에 의한 조언은 별 의미가 없어.
그마저도 상대방에 따라 상대적이니까.
한 예시로 3번같은 경우는 보통 10분늦는거 괜찮다고 여기는 지각쟁이는 상대방이 늦어도 그런가보다해.
서로 지각하니까 서로 제시간에 만날수도 있고 그러니까 친구인거지.
이러면 거르고 저러면 거르고 무슨 공식있는거같이 걸러대기보다는
그냥 본인이 ㅈ같다싶으면 거르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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