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시업 요즘 안합니다. 아 뭐 해도 손해는 없지만. 버피가 더 효율적이라는거 한참 지난 이야기죠.

2. 스쿼드는 제대로 하려면 참 어려운 운동이긴하나 ...평상시에 일하면서 하는거랑 효율의 차이가 크게는 없습니다. 나쁘게 들릴지 몰라도 전문가 아닌 아무나 대충 흉내만 내도 좋은 운동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시도때도없이 열심히 하세요. 위에 버피랑 같이 유산소+근력 둘다 추구할수있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3. 멸치도 검색은 할수있고/트레이너한테 물어볼수는 있잖아요?

체고 나와서 대학은 다른 전공이었지만....현업에 친구들 많은데...바디빌딩..골프...국대 상비군 코치등등..
운동이론은 계속 바뀝니다. 좀더 효율적인걸 찾는거죠. 이건 기존상식과 반대의 결과다...이런 운동법은 거의 없습니다.

뭘하든 도움이 된다는겁니다.



이게 뭔소린가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그냥 하세요. 웨이트하고싶으면 하고/좀더 해보기도하고

당신이 운동선수급으로 몸을 만들어야되는건 아닌거같은데?

본인이 꾸준하게 즐겁게 운동하면서 ..아 내가 지금 몸이 달라지고있다는 즐거움이 최고입니다.

그 이상을 바라면 영양학까지 공부해야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