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식으로 참사일에 추모일로 지정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기는 함.
오히려 테러 주동자들에게 성취감 심어줄 수도, 아니면 또 하나의 목적/목표라고 생각될 가능성도 있고.

그리고 이런 음모론 너무 쉽게 믿지말자.
윗쪽 부분 지탱하고 있는 축부분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점차 건물 위쪽 무게를 지탱하기 어려워졌겠지.
그 무게로 인해서 무너질 때 연쇄적으로 아래까지 싹 무너진 거지.

음모론이라도 이유가 있어야할 거 아냐. 미국의 어떤 단체가 이득이 있어서 빈라덴 뒤에 숨어서 건물에 테러를 감행함?
그리고 건물에 폭탄 설치하고 터트릴 능력이 있었으면 차라리 육상 테러를 하지.
물론 그 세부적인 과정에 대해서는 논란거리가 있을 수는 있지만..
미국내 세력이 테러를 빈라덴 측과 함께 모의했다는 건 신빙성이 떨어지는 주장임.
단독으로 진행은 더 말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