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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19867282024.09.12 13:55

본인을 여주에 투사하기에 딱 좋은 몰입대상이거든.
평범한 외모에 30대 나이,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현재 능력도 특출나지 않은 여주인공
여기까지만 보면 뭔가 지랑 레벨이 비슷하거나 더 안좋아보이는데도
잘생기고 돈많은 왕자님이 지 좋다고 따라다니고
주변사람들이 다 자기를 좋아하고 인정도 받잖아.

거기에 불의에 저항하고 할말 탁 시원하게 하면서

현실속 본인이 하고싶은걸 대신 해주네?

나랑 비슷한 급의 얘가?

그러니 좋아하는거지.
김삼순을 이주빈같은 존예가 연기했어봐.
절대 좋아했을리 없음.

남자 하렘물 남주인공은 매번 안경찐따 편돌이 ㅈ병신으로 설정하는 이유랑 똑같음.
잘나가는 존잘로 했어봐.
방구석에서 하렘물같은거나 보는 찐따들이 알파메일 남주에 자기자신을 의탁할수없어서 불쾌해하고 몰입도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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