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왕따라는게 증명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님
지금 아니라고 밝혀진것도 아닌게
경찰 판단이 다임
개인 입장에서는 소송까지가면 ㅈㄴ 피곤해지고 돈도 들고 그러니까 잘 안감
거기에 왕따피해자면 더더욱 피해의식도 있을거고 위축되는 것도 있을거임
경찰에서 무혐의 낸거 보고
소속사에서 동생 허위사실이라고 신고한것도 보면 무혐의 났고
왕따도 어느정도 정황은 보인다는게 있지만 이걸 왕따라고 보기엔 경찰 입장에서는 아니라는 판단 정도임
그렇게 보면 개인 입장에서는 경찰에서 왕따까지는 아니라고 하니까 위축된 것 때문에 소송까지는 못가는거고
소속사 입장에서는 굳이 왜 우리가 소송까지 가야하지? 정도에서 끝나는거임
괜히 소송까지 갔다가 괴롭힘 정황이 보였다는게 이거 가지고도 법원에서 왕따로 판결내버리는 경우 생겨버리면 ㅈ되기 때문에
더더욱 자기들이 먼저 소송은 못 걸게 됨
굳이 긁어부스럼 안 만드는거지
그래서 지금 판단이 애매해지는거지
법원 판결도 아니고 경찰 판단이라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것만 보면
왕따 당했다고 한 사람의 의견대로 어느정도 그런 정황은 보이는데 이게 처벌할 정도인가? 라고 할때 그정도까진 아닌거 같다 라는거와
우린 왕따 안 시켰는데 왕따시켰다고 헛소문 냈으니 너 유죄!! 의 의견은 무혐의임
뭐 친구의 의견으로 헛소리한건 위와 별개로 봐야하는거지
결이 다른데 이거 헛소리한거니까 왕따도 아니야!!! 라는건 논리를 아예 모르는 사람이고
그래서 나온거만 보면 애매하다고 나오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야
법원판결도 아니고 경찰판단이니까
경찰은 딱 굳이 일 커지지 않게 막는 역할이 대부분이라
실제로 쌍방폭행으로 들어오면 좋은게 좋은거야~ 하면서 둘다 고소하지 말고 들어가쇼~ 하고 마는게 대부분인데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눠져있어도 아이고 쌍방폭행이에요~ 둘이 화해하소~ 하는게 대부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