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007654552024.09.25 09:42
내 여동생이 딱 너 반대임
우리집은 형편이 괜찮아서
늘 부모님께 받아가는게 많고
시댁은 형편이 좀 어려워 늘 돈이나감

내동생이 시부모님이시니..
자기 남편한테는 말을 못해서 그렇지
나한테는 하소연 많이함
짜증난다고 심할땐 돈많은집 시집갈껄 후회한다고도함
남편이 알아서 잘라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는게 답답하고 매번 우리집엔 받기만하고 시댁엔 주기만 하니까 감정이 누적됌

솔직히 너가 부모님이더라도 자를건 잘라야함
생활이 어려우셔서 돕는거야 그렇지만
뭐사달라 해달라 하는것들은 가정생각해서 잘라야한다고 생각함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