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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42603612019.09.03 10:37

글쎄 나 아직 20대인데 뭐 너가 말하는 젊은 층이 아니라면 아니지만 장학금 4년 받고 대학 다녔고 부모님 하시는 일에 내 명의로 대출해드리고 난 좆소 취직했다가 사업한다고 나와서 마통에 대출 끼고 자본금 1000만원에 시작한지 3년차인데 이제 월 매출이 4억 언저리

부모님께는 감사하지만 자본적으로는 내가 부모님 자금덕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운데 

요즘 젊은것들 노력이 어쩌구 하는거 일부는 맞다 

다 상황에 맞춰서 자기 갈길을 고민해야지 

부모님일지라도 남탓, 남덕 하는건 예수님 뜻이네 하는거 처럼 그냥 종교랑 뭐가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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