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차 인테리어 업잔데 결과만 놓고보면 나쁘지않음. 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하기 나름인데 과정이 중요함 누굴 만나서 시작하느냐가 일단 최대 관건이고 확실히 차이를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 인테리어랑 건축은 다름 건물 짓고 준공 전에 들어가서 도배 타일하는데는 건축이고 단가도 싸고 대신 일은 꾸준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나중에 인테리어쪽으로 빠지는 건 힘듬. 건축은 다 기본시공이라 그렇다고 무작정 인테리어쪽으로 들이미냐 그것도 문제인 게 양중곰방 같은거 아닌 이상 인테리어쪽에 데모도가 필요한 경우가 그렇게 많지가 않음.
일단 내가 이쪽 입문하려는 사람들한텐 무조건 방법은 하나라고 얘기하는게 도배나 타일 생각하고 있으면 도배지/타일 가게가서 전화번호 돌리면서 열심히 배워보고싶다고 어필하고 돌아다니는 게 최선임. 네이버밴드나 카페 온라인 구직으론 잘 될 수가 없음. 왜냐? 애초에 일 못하거나 성격 하자 있는 놈들이 몰리는데가 거기니깐 도배는 대부분 건축일 일꺼고 기공달아도 18만원 19만원 이래 근데 또 무조건 건축일만 하느냐 그건 아니고 인테리어 일 들어오면 하는데 인테리어 현장이라고 단가가 오르진 않지.
개인적으로 타일은 학원도 있지만 비추. 진짜 허리 관절 튼튼하고 앞으로도 문제 생길일 없고 체력하나는 기가막히다 하면 나중에 자리잡으면야 좋은데 타일 들어오는 젊은 사람들 태반이 건축쪽으로 빠져서 몰탈 옮기고 개주고 한 반년~1년되야 잠깐 눈 돌릴 틈 있으면 떠발이 몇분씩하고 다시 또 몰탈 옮기고 개고 그렇게 1~2년을 하니깐 못버티지 도가니랑 허리는 그대로 나가고 처음엔 요령이 없으니 그냥 몸만써서 일하니 진짜 벼랑 끝에 몰린거 아니면 버티기 어렵고
그리고 유튜브에 나오는 도배 타일 페인트 전기 이런 사람들 월 700이니 800이니 다 개소리임. 타일 일당 70 이렇게 썸네일 끌어놓고 그런 현장은 일년에 운좋아야 일주일임. 하루 두대가리 일 없을 때 데마찌나는건 계산을 안하는 사람들임. 기공도 그런데 데모도가 한달 20일 이상 꾸준히 할거라는 행복회로는 망상일뿐이고 자리잡을때까진 월 100따리로도 살 수 있냐 없냐 악착같이 할 수 있냐 없냐 이거 두개만 준비됐으면 도전해봐도 좋다고 생각함.
타일보단 도배팀 들어가는게 쉬움. 도배는 일이 꽤 많음. 근데 1년되도 일당 13이면 평균일꺼임. 이런 건축일만 하는 팀들은 사무실이 따로있어서 사무실 출근6시인 경우가 많음. 말이 6시지 6시에 출결체크하고 출발하기때문에 6시 전엔 미리와야되고 그렇게 1~2년 지내다보면 독립 각도 안보이는데 앞은 캄캄하기만하고 현타오지.
결론은 평생 기술 평생 밥벌이라고 환상을 갖지 말란거임. 진짜 악착같이하고 붙임성도 좋고 실력도 모난데없고 진짜 얘는 물건이다 싶어도 독립하기 쉽지않음. 아무리 빨라봐야 5년임. 10년은 해야 이제 개인사업자내고 달겨들만한거지.
직종별로 보면 도배는 쉬운대신 인건비가 싸고 목수랑 타일은 인건비는 좋지만 일자체가 힘들고 전기는 자리잡기 힘들고 페인트는 일이 더럽고 왕년에 페인트 칠 한번 안해본 사람 어딨냐하는데 인테리어 페인트쪽은 그런걸로는 명함도 못내밀게 디테일하고 필름은 일 많이 없고 금속은 그냥 최악임. 일 힘든데 데모도 인건비는 도배보다 싸고
누굴 만나서 시작하느냐가 일단 최대 관건이고 확실히 차이를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모르겠지만 인테리어랑 건축은 다름
건물 짓고 준공 전에 들어가서 도배 타일하는데는 건축이고 단가도 싸고 대신 일은 꾸준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나중에 인테리어쪽으로 빠지는 건 힘듬. 건축은 다 기본시공이라 그렇다고 무작정 인테리어쪽으로 들이미냐 그것도 문제인 게 양중곰방 같은거 아닌 이상 인테리어쪽에 데모도가 필요한 경우가 그렇게 많지가 않음.
일단 내가 이쪽 입문하려는 사람들한텐 무조건 방법은 하나라고 얘기하는게 도배나 타일 생각하고 있으면 도배지/타일 가게가서 전화번호 돌리면서 열심히 배워보고싶다고 어필하고 돌아다니는 게 최선임.
네이버밴드나 카페 온라인 구직으론 잘 될 수가 없음. 왜냐? 애초에 일 못하거나 성격 하자 있는 놈들이 몰리는데가 거기니깐
도배는 대부분 건축일 일꺼고 기공달아도 18만원 19만원 이래
근데 또 무조건 건축일만 하느냐 그건 아니고 인테리어 일 들어오면 하는데 인테리어 현장이라고 단가가 오르진 않지.
개인적으로 타일은 학원도 있지만 비추. 진짜 허리 관절 튼튼하고 앞으로도 문제 생길일 없고 체력하나는 기가막히다 하면 나중에 자리잡으면야 좋은데 타일 들어오는 젊은 사람들 태반이 건축쪽으로 빠져서 몰탈 옮기고 개주고 한 반년~1년되야 잠깐 눈 돌릴 틈 있으면 떠발이 몇분씩하고 다시 또 몰탈 옮기고 개고 그렇게 1~2년을 하니깐 못버티지
도가니랑 허리는 그대로 나가고 처음엔 요령이 없으니 그냥 몸만써서 일하니 진짜 벼랑 끝에 몰린거 아니면 버티기 어렵고
그리고 유튜브에 나오는 도배 타일 페인트 전기 이런 사람들 월 700이니 800이니 다 개소리임.
타일 일당 70 이렇게 썸네일 끌어놓고 그런 현장은 일년에 운좋아야 일주일임. 하루 두대가리
일 없을 때 데마찌나는건 계산을 안하는 사람들임.
기공도 그런데 데모도가 한달 20일 이상 꾸준히 할거라는 행복회로는 망상일뿐이고 자리잡을때까진 월 100따리로도 살 수 있냐 없냐
악착같이 할 수 있냐 없냐 이거 두개만 준비됐으면 도전해봐도 좋다고 생각함.
타일보단 도배팀 들어가는게 쉬움. 도배는 일이 꽤 많음. 근데 1년되도 일당 13이면 평균일꺼임.
이런 건축일만 하는 팀들은 사무실이 따로있어서 사무실 출근6시인 경우가 많음.
말이 6시지 6시에 출결체크하고 출발하기때문에 6시 전엔 미리와야되고 그렇게 1~2년 지내다보면 독립 각도 안보이는데 앞은 캄캄하기만하고 현타오지.
결론은 평생 기술 평생 밥벌이라고 환상을 갖지 말란거임. 진짜 악착같이하고 붙임성도 좋고 실력도 모난데없고 진짜 얘는 물건이다 싶어도 독립하기 쉽지않음. 아무리 빨라봐야 5년임. 10년은 해야 이제 개인사업자내고 달겨들만한거지.
직종별로 보면 도배는 쉬운대신 인건비가 싸고 목수랑 타일은 인건비는 좋지만 일자체가 힘들고 전기는 자리잡기 힘들고 페인트는 일이 더럽고 왕년에 페인트 칠 한번 안해본 사람 어딨냐하는데 인테리어 페인트쪽은 그런걸로는 명함도 못내밀게 디테일하고 필름은 일 많이 없고 금속은 그냥 최악임. 일 힘든데 데모도 인건비는 도배보다 싸고
뭐 하나 만만히 볼 게 없음. 아무튼 잘 생각해서 결정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