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479434232024.11.01 12:11
진짜 우울해서 그러는게 아니라면.. 걍 말버릇일 수 잇음..

내 친구 둘이 서로 손절했는데, A라는 친구 가족력에 유방암이 있어서 어머니, 할머니, 이모 세분이 유방암으로 돌아가시고 여동생도 유방암 걸려서 관리하고 잇는 상태인데 B가 평소 말버릇에 뭐만 좀 짜증나면 "~~해서 암걸린다, 암걸릴거같다" 이런 게 있었음

평소에 나나 친구들이 A 앞에서는 조심좀 해라 그랬었는데, 그냥 말버릇이라 어쩔수 없다고 함ㅋㅋ

그러다가 B 어머님 장례식장에 가게 됐는데, 거기서 술쳐먹고 뭔 얘기하다가 B 앞에서 A가 또 "암걸린다" ㅇㅈㄹ해서 손절하게 됨...

님도 그거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짜증나면 일찌감치 손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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