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부서장이 실무의 장으로써 서류검토하는게 일반적인데 부서장이 ㅈㄴ 바쁘거나 짬차서 하기 귀찮으면 나같은 짬대리~과장급한테 면접지원자 서류 한뭉탱이 던져주고 적당한 얘좀 몇명 골라보라고함.
그럼 그 짬처리받은 입장에서는 일거리가 추가로 생긴것이기때문에 빠른시간내에 애매하다싶으면 다 패스해버리고 위에 언급한 5개조건이 제일 괜찮다 싶은 top3정도 뽑아서 다했다고 넘겨버리지.
남자면 굳이 안물어봐도 당연히 군필이겠거니 하는거임. 근데 면접보면서 대화를 좀 해보다 보니까 대답이나 표정, 반응, 말투,어법 같은데서 정상적인 사회적지능을 가진건지, 사람대할줄은 아는건지, 의사소통이 원활한 놈인지 의심가는 경우 군필이냐고 물어볼텐데 그건 진짜 너의 군필유무를 물어본거라기보단 "군대 다녀온 새끼 맞음?" 이라는 의미일거임.
1차는 실무진쪽에서 서류검토하고 면접보고 실무자가 ㅇㅋ하면
경영쪽이나 임원들한테 니 이력서가 전달되고 2차면접보는거임.
일단 실무진쪽에서 서류검토할때
실무자입장에서 필요한부분만 골라서 보고 1차 면접요청하는거임.
아주 중요하다 싶은 정보만 찾아서 읽고 나머지는 걍 아예 안보고 슥 넘김.
1. 이름 성별 나이
2. 최종학력 학교명, 전공
3. 자격증
4. 할줄 아는거
5. 사는곳
5. 얼굴사진
대충 이정도만 확인하고 소거법으로 걸러짐.
좀 할거없는 사람이거나 꼼꼼한 서류검토자는
위에것들 확인하다가 유능하다는 느낌받아서 관심이 생기거나
개인이력 확인하다가 이새끼 뭐지 싶을때 정상인인가 판별할때나 읽지 걍 안읽는다고 보면됨.
보통은 부서장이 실무의 장으로써 서류검토하는게 일반적인데
부서장이 ㅈㄴ 바쁘거나 짬차서 하기 귀찮으면
나같은 짬대리~과장급한테 면접지원자 서류 한뭉탱이 던져주고
적당한 얘좀 몇명 골라보라고함.
그럼 그 짬처리받은 입장에서는 일거리가 추가로 생긴것이기때문에
빠른시간내에 애매하다싶으면 다 패스해버리고 위에 언급한 5개조건이 제일 괜찮다 싶은 top3정도 뽑아서
다했다고 넘겨버리지.
남자면 굳이 안물어봐도 당연히 군필이겠거니 하는거임.
근데 면접보면서 대화를 좀 해보다 보니까
대답이나 표정, 반응, 말투,어법 같은데서
정상적인 사회적지능을 가진건지, 사람대할줄은 아는건지, 의사소통이 원활한 놈인지
의심가는 경우 군필이냐고 물어볼텐데
그건 진짜 너의 군필유무를 물어본거라기보단
"군대 다녀온 새끼 맞음?" 이라는 의미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