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3자입장에서 감정없이 말하자면
니 기본적인 사고방식이 여초에서 파벌만드는 여자들 사고방식이랑 너무 유사한듯싶음.

너도 이상함을 느꼈잖아.
상식적으로 지만빼고 모이는것도 아닌데 이게 기분나쁠일이냐고.
그럼 상식적으로 기분나쁜게 아니라 다른 이유로 반대한다고 생각하는게 더 설득력있는거지.

그사람이 "자기자신을 빼놓고 모임을 가진게 기분이 나빠서" 너네를 정치질한다고 생각하는건
순전히 너의 추측성 생각인거같은데
니가 그사람을 기분나빠하니까
상대방도 그 기운을 느껴서 지도 기분나쁜걸 표현한거라고 생각하는건
진짜 지극히 순도 100% 계집들이 할만한 사고방식임.
그리고 소모임나가서 마음맞는 몇명 따로 팟짜서 노는것도 지극히 계집들이 할만한 행동들임.

모임같은데 처음나가나본데 그런식으로 몇명만 따로 보기 시작하면 결국 어떻게든 파벌화되서
그 조직전체에 악영향 끼치게 되있음.
정 그런식으로 하고싶으면 타 인원한테 절대 걸릴 눈치는 있어야함.
근데 눈치가 없는지 문제의식이 없는지 결국 딴 사람 귀에 들어갔고
그 조직이 문제없이 오래갔으면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너같은 사람은 물흐리는 미꾸라지마냥 보이니까
안좋게 보이는게 당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