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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96643782024.11.27 11:11
* 고인의 명복을 빌 때 사용하는 말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입니다.

돌아가신다는 것은 세상을 마감한다는
뜻이고, 명복이란 말은 저 세상에서 받는 복이란 뜻입니다.

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것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다가올 저 세상에서 복을 받으세요 라는 뜻.

그러므로, 육신은 죽었지만 영혼은 아직 진행형으로 저세상으로 가야 한다고 믿는 마음에서 끝에 "마침표" 를 찍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요)
마침표란 마친다는 뜻이지요.

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할 때 띄워쓰기는 안 된다고 하네요. (☆중요)

그리고 원래 명복을 빌어줄 때는
"고인의명복을빕니다"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앞에 "삼가"를 붙일려면, 누구의
명복을 비는지 앞에 고인의 이름을 써야 합니다.

예를들면,
홍길동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O)

라고 하네요
근데 다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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