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까지를 기준으로는 형 생각이 맞다고 보고 꼰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당장 3년 아니 1, 2년만 지나도 어떻게 될 지 모름. 지금의 gpt는 여전히 환각이 있고 아직 재귀개선 단계에는 들어서지 못 했으며 추론도 창조의 능력을 펼칠 수준까진 안 갔음.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gpt를 통해 모든걸 맡기는 게 아니라 도움 받아가며 사유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게 맞는 단계고 그게 업무에도 결과적으로 도움이 될 거라 보는 게 맞음.
근데 최근 o3모델을 봤다시피 알겠지만 성능 향상도 입이 떡 벌어질 수준인데 더 경악할만한건 22년에 세상에 나온 gpt 모델의 업데이트 속도임. 이 추세가 아예 말이 안 돼. 그러니까 당장 몇 년만 지나도 지금처럼 gpt가 서포트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하는 게 더 나은 결과물이 도출되는 세상이 아니라, 사람의 사견이 들어가버리면 결과물의 퀄리티가 더 떨어질 수 있는 세상이 올 수 있다는 얘기임. 그니까 사람은 오더만 내리는거고 디테일에 대해선 gpt에게 아득하게 밀리기 때문에 티키타카를 하면 되려 안 된다는 거지. 게다가 새로운 발전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지금 시대가 한계일거고.
이제 인간은 gpt가 아무리 열심히 해설해줘도 아득한 지능의 격차로 gpt의 설명을 못 알아듣는, 도저히 원리를 이해할 수 없는 시대가 올 거란 말이지. 그리고 이건 10년 20년 걸릴 일은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아..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형 생각이 맞지만 곧 인간의 무늬 자체가 바뀔거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내비둬버려.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
근데 최근 o3모델을 봤다시피 알겠지만 성능 향상도 입이 떡 벌어질 수준인데 더 경악할만한건 22년에 세상에 나온 gpt 모델의 업데이트 속도임. 이 추세가 아예 말이 안 돼. 그러니까 당장 몇 년만 지나도 지금처럼 gpt가 서포트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하는 게 더 나은 결과물이 도출되는 세상이 아니라, 사람의 사견이 들어가버리면 결과물의 퀄리티가 더 떨어질 수 있는 세상이 올 수 있다는 얘기임. 그니까 사람은 오더만 내리는거고 디테일에 대해선 gpt에게 아득하게 밀리기 때문에 티키타카를 하면 되려 안 된다는 거지. 게다가 새로운 발전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지금 시대가 한계일거고.
이제 인간은 gpt가 아무리 열심히 해설해줘도 아득한 지능의 격차로 gpt의 설명을 못 알아듣는, 도저히 원리를 이해할 수 없는 시대가 올 거란 말이지. 그리고 이건 10년 20년 걸릴 일은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아..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형 생각이 맞지만 곧 인간의 무늬 자체가 바뀔거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내비둬버려.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