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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21920782025.01.17 15:00
같이 사는 상상을 해봤을때, 결혼에 대한 결심이 서지 아마?
결혼 결심 서는게 별거 없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복잡하고 계산적이기도 해..
사바사 케바케지만 내가 별거 아닌 조언을 해주자면
입장차가 있을때 양쪽이 맞춰가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한쪽이 맞춰주었음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결혼은 생각하지 않는게 좋아.
나의 경우에는 우리마누라한테 정말 미안하지만ㅋㅋㅋ
유복하게 자랐던 나완 다르게 우리 마누라는 진짜 날것 그자체였음.
유순한 내가 마누라한테 대부분 맞춰주었지만, 마누라도 나와 맞춰가려고 노력하는게 보였던 것이
결혼 결심이 서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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