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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69376832025.01.26 00:18
타악기도 돈 많아야해요 타악기에서도 멜로디라인 연주하는 마림바 비브라폰 등 악기들은 천만원이 넘고 부피도 크기때문에 개인 연습실 갖춰놓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절대 학교에 비치된 악기로는 안돼요. 타악기 전공은 한 악기만 전공하는게 어니라 그 계통 악기를 다 다룰 줄 알아야돼요. 


그리고 관악기는 목관악기가 금관악기보다 평균적으로 가격이 높아요.


플룻같은 경우 보통 헤드를 골드를 선호하는데 그 헤드 가격 부분만 천정도 해요. 그외 목관 악기들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서 관리 신경 많이 써야하구요


현악기는 성인이 된 후에 악기 한번 사면 평생 사용 가능하지만(활, 현 은 소모품) 관악기는 평균 10년에 한번 바꿔줘야해요.


어느 전공이 대채로 부자다 라고 할 순 없어요. 힘들어도 자녀의 꿈을 위해 영끌해서 현악기 가르치는 부모도 있고, 집에 돈이 있어도 본인이 돈 모아서 악기 사는 사람도 있어요.


대체적으로 음악 전공은 입시생때도 학부생때도 돈이 많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래슨비부터, 작게 연주회만 한다고 해도 대관비, 의상비, 반주자비 등등 들어갈곳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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