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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45129112025.03.06 23:27
일단 너가 어디지역인지 모르고, 내가 서울, 경기 부동산쪽에서 일한 경험으로써 말 할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매가 전세가 동일하면 절대 들어가지마.

경기도는 전세대출 80%까지 나옴.
예를들어 집값이 1억이면, 은행에서 8천만원 까지 나와 (최대)

서울은 위치가 아주 좋으면 90%까지 나옴.
집값이 1억이면, 은행에서 9천만원까지 나옴(최대)

그리고 주변 시세에 따라 전세대출 금액도 변경됨.

지금 전세가 1.4억인데 매매가 1.4억이면
그 매물은 업계약으로 거래가 됐을 확률이 높음.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1억짜리 집을 1억2500만원으로 거짓심의 받으면
80% 대출받으면 1억이 됨.

한마디로 주인은 0원으로 집을 소유할 수 있다는 거임.

이게 위험한게 주변 실거래가는 1억인데, 이 집만 1억2500만임.
만약 경매로 넘어가면 그 집이 첫 거래가 1억2500만이라 해도, 주변 시세에 맞게 1억으로 떨어짐.

결매로 넘어가면 ㅈ되는 건 당연하고,
매매가 = 전세가
이게 같다는 건, 집주인이 돈이 ㅈㄴ 없다는 거임.

아마 집주인이 살면서 집을 팔게될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너가 집에서 나올 때 다음 계약자가 올 때까지 못 받을 수 있음.

참고로 찾아보면 거기보다 싼 호실 있을거임. 매매가와 전세가 같은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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