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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31248542019.09.29 05:57
현직 교사다.
내마음속에 항상 갖고 있는 생각은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되자가 아니라 기억에 안남는 담임이 되자 이다.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좋은 선생님도 기억에 남지만 최악의 선생님이 오히려 더 뚜렷하게 얼굴과 이름을 다 기억하고 있더라구.
그렇게 남을바에야 차라리 기억에 안남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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