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310713162019.10.21 20:20

형이 흙중에 모래같은 존재였어..대학때 반지하 단칸방에 4식구 생활~대학4년 내내 알바 두탕씩도 뛰고 열심히 돈모으고 학교다님. 나만 마음 잡으면 됨. 대학입학후 10년 딱 고생하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계속 걸어가니 우리 애들은 동수저 이상은 된듯. 첫 직장이 중요했던거 같고 좋은 여자 만나는것도 큰 도움됨. 대학 나오지 않은 내친구들도 지금 보면 다 잘살아! 젊은 시절 어둡고 컴컴한 긴 터널이 안 끝날거 같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오면 된다. 힘내라! 열정과 꾸준함이이 식으면 끝나는거야!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