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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11252602019.11.08 22:45

그래서 무슨 차별 당했냐고 물어봐. 실체가 있는지. 난 우리누나처럼 편하게 살은 사람 못봤는데. 누나 초중고는 나랑 똑같은 학원 다니고 했으니 차별 없고. 오히려 대학교때 유아교육과라 과제있거나 하면 온가족이 종이 오리고 붙이고 내 용돈 맨날 훔쳐가서 쓰고 그 쓴걸 부모님이 나한터 주고, 아빠가 맨날 추가용돈 주고. 그걸로 돈 많이 쓴다 혼난적 거의 없고. 매일 아빠한테 과자 사다줘, 아이스크림 사다줘 심부름 역으로 시키고. 집에서 손가락 까딱 안하고 시집감. 누나 몇년생이냐고? 빠른 84라서 82년생이랑 딱 1년차이남. 차별 받았으면 그 집안이 이상한거지 그걸 왜 지들이 공감해.

지들이 진짜 차별받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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