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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26250082019.12.03 21:17
원래 힘들수록 철이 더 빨리들고 그러더라
난 부모님 이혼하셔서 엄니랑 엄니랑 눈맞은 남자랑 살았는데
초딩때 집에 조금이라도 늦게들어가면 알몸으로 집밖에 쫓겨났다 그리고 틈만나면 머리맞고 학대당하고 그런식으로 살다가
엄니도 도저히 힘드셨는지 남자 냅두고 누나랑 나랑 다같이 도망갔음 그때 쳐맞은 기억이 있어서 철도 일찍들고
눈치도 빨라서 사회생활도 잘하고 대기업 들어가서 나름 평탄한 인생을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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