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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91288562019.12.12 01:18
교정 왠만하면 하는거 아니다...나도 교정한지 5년 됐는데, 교정하는 치과의사들 다 돈벌려고 혈안 된 애들이다. 솔직히..
왜냐면 교정과가 가장 탑이 가는거고 그만큼 고생한다 생각하는지, 한 밑천 뽑을라는 애들 많음..
1. 치열이 왠만큼 이상한거 아니면 교정해서 전체적인 얼굴형에 영향을 주는 것은 거의 미미함. 치열 교정 목적으로만 한다면 말리지 않음
2. 교정 당시 상당히 고통스럽고, 보통 교정비 몇백에 내원 할 때마다 몇만원씩 달라고 함. 이미 시작한 입장에서는 달라는대로 줘여 함
3. 사랑니를 보통 뽑게 되는데, 오히려 잘 난 사랑니는 나중에 치아 강건성 면에서 도움이 된다. 게다가 성인이 되서 잇몸에 무리를 주면서까지 치아 이동하면, 확실히 이전보다 치아가 약해짐.
4. 교정 보통 2년 한 후, 그 후로도 교정유지장치를 밤마다 껴고 자야 한다. 이걸 5년은 해야 빼도 된다고 한다. 5년동안 끼고 나면 이에 무리가 간 느낌이 지속적으로 들고, 수면에 방해도 된다.

보통 교정하는 치과에서는 이 모든것들을 말해주지 않음. 우선 긍정적인면만 말하고 교정에 돌입하게 되면, 어쩔수 없이 진행하게 됨을 악용하는 듯 하다.
나는 교정한지 2년 후 유지장치는 몇개월쓰다, 이건 아닌 것 같아 쓰지 않는다. 만약 시간을 되돌린다면 하지 않을 것 1순위기도 하다. 또한 교정으로는 굉장히 유명한 개인병원에서 진행했고, 5-6년전쯤에 대략 교정비만 500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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