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익명_213542402020.03.28 01:01

난 신혼여행 유럽 갔는데 관광지에서 갑자기 누가 한국말로 날 불러서 보니까 같은 회사 사람. 존나 뜬금없데. 뭐냐니까 자기도 가족끼리 놀러왔는데 자긴 그날이 거기서 마지막 날인데 나랑 딱 마주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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