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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61676582020.04.09 04:10

형이 응원할게.
나 고등학교때 수업비 밀리고, 대학도 국립전문대 간신히 졸업했는데.
지금 나부터 해서 가족 전체가 늦게 펴서 아버지 매번 얼마 벌었다고 자랑 하고 나는 나 나름대로 최하층은 탈출 한거 같고.
인생에 한번의 기회는 있더라.
우리가족 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힘내라.
언젠가 한번은 기회가 온다.
물론 언젠가 반대로 나락으로 떨어질 때가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지지리 궁상 때보다는 행복하다.
누구 만날 때 김밥천국 가야 되나 찌질한 생각 안하고 최소 한정식 정도 대접해도 뭐 이 정도 까지야 할 정도까지 생활이 나아졌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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