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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49291702020.04.21 07:49
흐르는 물처럼 살라는 것이 아니고 네 삶을 살라는 거야 주체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삶에 집중하지 말고 너가 하려고 하는 것에 집중하고 부모님께는 가끔씩 이제 좀 자중하시라고 넌지시 얘기하는 정도만 해도 충분해 소리지르고 악쓰고 네 감정을 소모한다고 해서 부모님이 절대로 네 말을 듣지 않을 거라는 말이지 당신이 뭘알어 나는 이렇게 힘든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도 어머니가 사업하다가 망하고 코인에 투자하고 해서 화병비슷한게 생겼었는데 그 때 굉장히 감정적으로 대응했던 것 같아
부모님의 삶과 내 삶을 분리하고 내 삶을 책임지면서 스스로 살아가면서 실타래가 조금씩 풀렸던 것 같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과정들은 분명히 너에게 좋은 배움을 줄거라 믿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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