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중 하나였고 28살까지 집에서 게임만하는 씹백수였음. 나도 몸담았던 그룹으로써 이사람들이 왜 생겨나는지 좀 감이옴.. 4년제 컴공과 중상위이상 성적이라서 솔직히 취업이 안된것도 아니었음. 그냥 뭔가 내 가치를 싸게 후려치는것같은 노사관계에 몸담기 싫었고 그런 하찮은 대접을 받으면서 사회생활이란 명분아래에 비합리적이고 불합리적인 시스템에 수긍하기도 싫었음. 뭘해도 아직 젊다는 생각과 난 시작하면 뭐든 잘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월200따리 중소기업에서 할말도 못하고 템버린이나 치는 딸랑이대신 회식? 좆까세요 라고 말할수있는 월100따리 알바로 몇년을 지낸듯 어짜피 쥐꼬리월급 암만 모아봐야 집사는건 힘들고 고연봉받으려면 세상 좆뺑이치며 내가 지금 가진 자유와 행복을 다 갈아넣어야된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더싫어서 비슷한 인생들끼리 정신승리하면서 술만 존나 마신듯. 결혼이랑 육아 포기하고 웰빙라이프로 평생 알바하며 혼자사는 사람들늘어난다는 기사보면서 정신승리하고 ㅋㅋ 뭐 지금은 결국 논만큼 더 뺑이쳐서 다시 전공따라 프로그램만지지만 그 늪을 탈출하기란 쉽지않았음.
나도 몸담았던 그룹으로써 이사람들이 왜 생겨나는지 좀 감이옴..
4년제 컴공과 중상위이상 성적이라서 솔직히 취업이 안된것도 아니었음.
그냥 뭔가 내 가치를 싸게 후려치는것같은 노사관계에 몸담기 싫었고 그런 하찮은 대접을 받으면서 사회생활이란 명분아래에
비합리적이고 불합리적인 시스템에 수긍하기도 싫었음.
뭘해도 아직 젊다는 생각과 난 시작하면 뭐든 잘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월200따리 중소기업에서 할말도 못하고 템버린이나 치는 딸랑이대신
회식? 좆까세요 라고 말할수있는 월100따리 알바로 몇년을 지낸듯
어짜피 쥐꼬리월급 암만 모아봐야 집사는건 힘들고
고연봉받으려면 세상 좆뺑이치며 내가 지금 가진 자유와 행복을 다 갈아넣어야된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더싫어서
비슷한 인생들끼리 정신승리하면서 술만 존나 마신듯.
결혼이랑 육아 포기하고 웰빙라이프로 평생 알바하며 혼자사는 사람들늘어난다는 기사보면서 정신승리하고 ㅋㅋ
뭐 지금은 결국 논만큼 더 뺑이쳐서 다시 전공따라 프로그램만지지만 그 늪을 탈출하기란 쉽지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