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먹음 지루성이라 피스톤만 내리 해도(자세는 바꾸지만) 10분 넘게 해서 좀 서두르는 편이었는 데. 당시 사회 초년생 여친이 졸라야만 해 주고 그랬는데.. 한 번은 맘먹고 전희 엄청 하고 피스톤 하다 빼서 또 만져 주고 또 하구.. 엄청 신경쓰면서 했더니 끝나고 여친이 하는 말이 '아 이래서 섹X를 하는구나' 그러더라. 그 뒤론 노래방, DVD방, 빌라 계단에서도 하고 얘기하다 보면 먼저 '하고 싶다'라고도 잘 얘기하더라구. 암튼 혹시 상대방도 충분히 즐기고 있지는 않은지 잘 생각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