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전 여자친구랑 그랬어. 2년 가량 만났는데, 서로 엄청엄청 좋아하는데 안 맞는 것까지 비슷하네.. 거의 매일같이 싸우다가 나름 노력하는데도 어떻게든 싸울 이유가 생기고 감정상할 이유가 생기는 상황이 반복되어서 그 친구 때문에 너무 우울해지고 힘들었어. 결국에 내가 참다참다 못 참고 제발 나랑 헤어져달라고 전여친한테 부탁함. 스스로를 계속 의심하게 되고 서로 틀렸다고 주장하는 사이는 좋게 못가 . 나는 그렇게 호되게 싸우면서 연애하고 나니까 다시는 걔처럼 좋아하는 사람 못 만날 줄 알았는데, 엄청 좋아하면서도 잘 맞는 사람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더라고.
네가 노력으로 안 될 문제라고 느낀다면 일단 헤어지는 게 맞다고 본다. 일단 그렇게 관계를 아예 차단하는 방식으로 서로의 관계에 휴지기를 두고 자기 내면도 좀 지켜보고 하는 게 너, 여친, 관계 모든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 헤어지고 나서 서로가 너무 보고싶어서 만날 수밖에 없다면 그때 다시 만나면 돼. 인간 관계 때문에 고생 많다.
거의 매일같이 싸우다가 나름 노력하는데도 어떻게든 싸울 이유가 생기고 감정상할 이유가 생기는 상황이 반복되어서
그 친구 때문에 너무 우울해지고 힘들었어. 결국에 내가 참다참다 못 참고 제발 나랑 헤어져달라고 전여친한테 부탁함.
스스로를 계속 의심하게 되고 서로 틀렸다고 주장하는 사이는 좋게 못가 .
나는 그렇게 호되게 싸우면서 연애하고 나니까 다시는 걔처럼 좋아하는 사람 못 만날 줄 알았는데,
엄청 좋아하면서도 잘 맞는 사람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더라고.
네가 노력으로 안 될 문제라고 느낀다면 일단 헤어지는 게 맞다고 본다.
일단 그렇게 관계를 아예 차단하는 방식으로 서로의 관계에 휴지기를 두고 자기 내면도 좀 지켜보고 하는 게 너, 여친, 관계 모든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 헤어지고 나서 서로가 너무 보고싶어서 만날 수밖에 없다면 그때 다시 만나면 돼.
인간 관계 때문에 고생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