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가지고 사기치길래 대꾸하기도 싫고

모르는척 했더니 내일부터 출근 하라길래

생각좀 해보겠다고 하고 나와서 바로 나랑은 안맞는거 같다

포기하겠다고 했는데 계속 나오라고 하고 전화 오길래

연봉 가지고 사기치는거 몰라서 안따진줄 아냐

상대하기 싫으니까 모른척한거라고 말하니까

정상적으로 줄테니까 나오라고 하길래

머리에 뭐가든거냐고 내가 나갈꺼 같냐니까

지금 우리회사가 위기니까 나오래

니네회사 니가 알아서 하세요 라고 하고 전화 끊으니까

다른회사 이름으로 또전화함  면접 오라고 하면서

공덕역 바로 앞이라고  와서 전화 하라고 가서 전화하니까

그회사 ㅋ 왔으니까 일주일만 이라도 출근 해달래

씨발 이때부턴 이게 그냥 구직이 아니고 계약사기 같은일에

집어 넣을려고 하는 거 같은 기분이들어서  너 뭐하는 병신새끼냐고 돌았냐고 하고 전화 끊었는데도 계속 전화 옴 오늘 하루만 이라도 와달라고